a Korean'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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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법원 폭동 투블럭 체포 ft.신천지 관계는?

투블럭 잡았다 요놈.

이 놈은 소요, 폭동을 일으킬 목적으로 수신호를 이용하며 조직을 이끄는 수괴로 보인다.

서부지방 폭동당시에는 방화시도까지 했다. 라이터 기름을 법원 내부에 뿌리고 휴지에 불을 붙인 후

그 것을 기름을 뿌린 곳으로 던져 놓는다.

투블럭 서부지방법원 방화시도
투블럭 서부지방법원 방화시도.

헌재앞 시위에서도 나타나 소요를 일으키기 위해 경찰에게 시비를 걸고 마찰을 유도한다.

그리고 뒤로 빠진다.

헌법대판소에 나타난 투블럭
경찰을 당겨서 끌어당긴다. 상대 경찰도 뒤로 힘을 내자 동조세력?이 같이 댕긴다.
투블럭은 사라진다.

경찰측에서는 이런 중대범이 대명천지에 돌아다니면서 또 폭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영상 분석까지

다 끝났다면서 안 잡는건가, 못 잡는건가 했는데…

오늘 체포되었다.

이번 폭동과 시위의 특징

드러내놓고 폭동을 주장하는 전광훈의 주력인 태극기 부대는 시위를 봐서도 알겠지만 주로 노령층이었는데

이번 폭동에서는 젊은층이 대거 투입된 모습이다. 저 폭도들은 어디에서 튀어나왔을까?

신천지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원한관계에 있다.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일 무렵 신천지의 이만희는

그 신비스런 이미지가 만 천하에 까발려져 스타일 완존이 구긴 경험이 있다.

그 것 때문에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윤석열을 조직적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조기대선이 시작되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이만희에겐 끔찍한

일이다. 신천지 신도는 2,30대가 주력이다.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이 그렇듯이 교주의 명령에

앞 뒤 안가리고 전지하는 맹인 무사들이 아닌가. 이번 시위에서 신천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직으로

이 번 폭동에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심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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