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인간적으로 심하다.
2025년 02월 22일
지 대구교회 신자가 코로나 수퍼전파자로 밝혀지면서 신종코로나 조기진화에
암운이 깃들고 있다. 그런 와중에 신천지 교주라는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편지는
비종교인인 내 입장에서는 얼척없을 뿐이다. 자기들만 천국가면 다 라는건가?
마귀의 짓이라니 그렇다면 당신들때문에 전염된 일반인은 무엇으로 설명하려는건가?
총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딴 글이나 신자들에게 보낸다는게 기가찰 노릇이다.
병마로 인한 피해자가 신천지 성도라고 하지만 그 수퍼전파자때문에
전파를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했건만 자칫 헛수고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
세계 외신이 한국의 신종코로나 대처능력을 칭찬했었다.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공개적인 대응으로 신종코로나 청정국가를 기대했는데,
'코로나 한달' 달려온 문 대통령…'국가가 왜 필요한가' 답하는 중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 버렸다.
일장춘몽이로세.
이젠 대한민국 팔도강산 모두가 걱정하는 신종코로나가 되었다.조반조기
샘물교회가 오버랩이 되는 건 나뿐 인지,
내일 보수집회가 있다는데, 대구,경북에서 많이 올라올 거 같은데 좀 자중합시다.
시국이 시국인데 말이죠.